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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운 요리--연어장 대신 아보카도장 만들기 캄보디아에서 생산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중에 아보카도가 있다. 캄보디아 아보카도는 생긴 것이 애호박처럼 생겼다. 그동안 몰랐는데 동그란 아보카도보다 긴 애호박 같은 아보카도가 더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여러개를 살땐 단단한 것과 적당히 말랑한 것을 섞어 고른다. 단단한 것은 상온에 하루이틀 정도 두어 말랑해지면 먹으면 된다. 유튜브에 누군가 올린것을 보고 시험삼아 아보카도장을 만들어 봤는대 너무 맛있어서 요즘 우리집 식탁에 매 끼니마다 올리고 있다. 1kg- 2.1불, 3개 고르니 1.6불이다 나중에 마크로에서 싸게 사오려고 오늘은 3개만 사왔다. ■아보카도 장 만들기 아보카도를 잘라 적당한 크기로 썰고 간장 1, 물 1, 설탕 0.3 ---달콤 짭조름하게 개인 취향에 맞게 섞어준비 썰어놓은 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12.
  • 오징어채로 밥식해 만들기 지난주 한인마트 간 김에 여기선 볼 수 없는 커다란 무가 있어 하나 사 왔다. 뭔가 요긴하게 쓰일 거 같았는데 아직까지 고이 모셔두고 있다. 뭐라도 만들어야지.... 가자미식해는 예전에 만들어 봤었는데... 찾아보니 오징어채로 밥식해들 만들기도 하나보다. 오징어채도 있고 무도 있으니 나도 만들어 봐야지. 찹쌀을 씻어 불려놓는다. 무는 손가락 반정도 굵기로 썰어 소금과 뉴슈가를 넣어 절여준다. 중간에 뒤적이며 골고루 절인다. 1~2시간 후 무에 수분이 많이 빠지면 짤주머니에 넣어 수분이 잘 빠지도록 무거운 것을 올려둔다. 무가 꼬들꼬들해질 때까지 몇 시간 빼낸다. 오징어채는 물에 슬쩍 씻어 짜준다(생략해도 됨) 찹쌀을 찜기에 쪄서 고두밥을 만든다. 무채, 오징어채, 밥을 섞어주고 고운 고춧가루, 멸치액젓,..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13.
  • 인스턴트팟으로 맛있게 밥하기(자스민 쌀)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인스턴트팟을 두 개 사용한다. 큰 것은 요거트나 낫또, 찜요리 등으로 사용하고 작은 것은 밥 할 때 주로 사용한다. 캄보디아 자스민쌀이 좋다고 하지만 자스민쌀로만 하면 찰기가 덜하여 자스민쌀과 찹쌀과 흑미 비율을 3:1 정도로 섞어 밥을 하고 있다. 쌀 2컵을 깨끗이씻은 후, 물 2컵 넣어 팟에 안친다. 밥코스 12분 눌러주면 자동으로 밥이 된다. 보온은 취소한다. 밥이 완성되기까지 예열시간이 있어 20~25분 정도 걸리는 듯하다. 밥 다되었다고 삐~~ 삐~~ 울리면 김을 강제로 빼준다. 김을 안 빼고 자연적으로 추가 내려간 후 뚜껑을 열어보면 밥이 푸석해 보인다. 그만큼 찰기도 덜하다. 우리나라 압력밥솥은 자동 배출이지만 이것은 수동이랄까? 김이 다 빠지고 추가 내려가면 뚜..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3. 13.
  • 인스턴트팟에 병아리콩 낫또 만들기 일반콩은 요리를 해야 먹게 되는데 병아리콩은 삶아서 그냥 먹어도 포근포근하고 고소한 것이 맛있지만... 이번엔 병아리콩으로 낫또를 만들어 봤다. 시중에 파는 낫또는 맛았지만 일본것은 이온몰에서 3팩에 2.9불, 킴마트에서 한국것은 4.5불? 양도 조금인데 너무비싸다. 냉동고에 넣었다가 씨앗으로나 써야지 ■병아리콩 낫또 만드는 방법재료: 병이리콩 2컵, 낫또(마트에서 구입) 1개 •콩을 깨끗이 씻어 물을 넉넉히 부어 통에 담아 냉장고에서 8시간 불린다. (상온에서 불려도 되는데 더운 날씨에 방치하면 쉬기 때문에 조심) •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인스턴트팟에 30분 찜코스로 설정한다. •김이 자연스레 빠질 때까지 한참을 두고(1시간 정도 방치 후) •한 김 내보내고 물을 따라낸다. 따뜻할 정도의 콩에 2..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3. 12.
  • 당근김치로 당근김밥 만들기 지난번 당근김치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이것으로 맛있는 당근김밥을 만들어 보았다. 당근을 얇게 썰기가 힘들지만.. 당근김밥은 너무 맛있다. 매일 먹어도 안 질리는 맛이다. 당근은 많이 먹고 싶은데 많이 먹으면 턱에 무리가 가는듯하여 웍에 볶았다 당근을 중간중간 먹어보며 씹히는 식감이 살짝 있을 정도로 볶는다. 나는 양이 많아 두 번에 나눠야 했다. 이 정도면 식당에서 하루 김밥을 만들 수 있는 양일듯하다. 계란에 초록 부분 파도 넣어주고 양념한다. 납작 어묵은 마늘, 간장, 조청,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추고 휘리릭 볶아준다.인스턴트팟에 밥 할 때 스팀을 빼주면 밥맛이 더 좋다. 이번엔 어묵이 짭조름한 거 같아 밥에 양념은 생략했다. 유기그릇에 담아 맛있게 냠냠😋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간식을 ..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3. 9.
  • 당근 요리, 당근김치 만들기 , 마르코프차 요즘 부쩍 눈이 더 건조해 지는 느낌이다. 눈건강에 좋다는 비타민A가 들어있는 당근을 먹고 건강을 챙겨보자. 당근김치 만드는 방법을 찾아 조금 만들어 봤는데, 으~~음 괜찮았다. 당근과 올리브유 조합이라~~믿고 먹는 당근김치~~ 나는 유튜버 묘식당레시피를 따랐다. 그럼 대량으로 만들기 도전ㅎㅎㅎ ▶재료 당근3개 700g 소금 깍아서 1스푼 식초, 레몬 합 3스푼 꿀, 설탕 합 2스푼 후추가루 약간 올리브유 4스푼 다진마늘 1스푼 ■ 만드는 법 당근김치용은 길고 가늘게 써는게 좋다. 길게가 안되면 가늘게라도.. 맛있어서 많이 먹으면 턱관절에 무리가 온다. 당근을 최대한 가늘게 썰어 준비한다. 소금을 약간 뿌려 30분~1시간 절여둔다. 당근물은 따라낸다(수제비 만들때 밀가루 반죽에 활용하면 색도 낼 수 있어..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2. 13.
  • 기침 감기에 좋은 무정과 만들기/무조청 만들기 홍삼정과, 도라지정과 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것은 무정과이다. 시골에 계신 친정엄마가 무를 많이 주셔서 한 번 만들어 보게 되었는데 쫀든쫀득하고 달지 않아 한 번 먹어보면 중독되는 식감과 맛이다. 곱창, 젤리, 고구마말랭이 등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좋아할 듯하다. ㅋㅋㅋㅋ 집에 무가 있다면 따라 해 보시길... 정~~~말 맛있다!!!! ■ 만드는 법 재료: 무3kg+ 쌀조청1kg 소금1/2티스푼 무를 수세미를 이용하여 깨끗이 씻는다. 껍질은 그대로 두고 지저분 한 부분만 칼이나 감자칼로 도려낸다. 두께는 0.5~1cm로 썰어 준비한다. 무와 조청을 잘 섞어 놓는다. 2~3시간 지나면 한 번 더 휘휘 저어준다. 무에 수분이 빠져 낭창낭창 휘어지고 무가 쪼그라 들면 냄비에 올려 끓여준다. 장시간 끓여야 되.. 공감수 4 댓글수 0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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