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당근김치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이것으로 맛있는 당근김밥을 만들어 보았다.
당근을 얇게 썰기가 힘들지만.. 당근김밥은
너무 맛있다.
매일 먹어도 안 질리는 맛이다.
당근은 많이 먹고 싶은데 많이 먹으면 턱에 무리가 가는듯하여 웍에 볶았다
당근을 중간중간 먹어보며 씹히는 식감이 살짝 있을 정도로 볶는다.
나는 양이 많아 두 번에 나눠야 했다.
이 정도면 식당에서 하루 김밥을 만들 수 있는 양일듯하다.


계란에 초록 부분 파도 넣어주고 양념한다.



납작 어묵은 마늘, 간장, 조청,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추고 휘리릭 볶아준다.

인스턴트팟에 밥 할 때 스팀을 빼주면 밥맛이 더 좋다.
이번엔 어묵이 짭조름한 거 같아 밥에 양념은 생략했다.




유기그릇에 담아 맛있게 냠냠😋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간식을 안 찾게 되는 거 같다.
한 동안은 김밥 싸는 날이 잦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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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요리, 당근김치 만들기 , 마르코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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